뼈가 없거나 부족한 경우에는 임플란트를 심을 수 없기 때문에 뼈를 더 두껍게 해주거나 폭을 넓게 하여 시술이 가능하도록 하는 방법이 뼈이식 입니다. 뼈이식은 임플란트와 함께 이식하는 방법과 뼈이식을 먼저 한 후에 약6~9개월 후에 임플란트를 심는 방법으로 나뉘어집니다. 이때 사용되는 뼈는 자가골(자기뼈), 인조골(인골뼈) 등이 있는데 자가골이 훨씬 효과가 좋긴 하지만 외상(trauma)이 있어 통증과 출혈, 부종 등이 심할 수 있고 시술시간이 길게 걸리는 단점이 있습니다. 뼈이식 후에는 부종(swelling), 출혈(bleeding), 동통(pain)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데, 보통 5~7일 정도 후에는 호전됩니다.

뼈이식은 뼈의 상태가 좋고 뼈의 양이 충분하다면 하지 않아도 되지만 뼈가 부족한 경우에 뼈이식을 하지 않고 진행하게 되면 뼈가 임플란트를 온전히 잡아줄 수 없게 되므로 임플란트가 완성 된다고 하더라도 잘 쓰실 수 없답니다.자세히보기>

임플란트 수술 후에는 약간 부을 수 있고 통증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에스플란트치과병원의 임플란트는 CT를 이용해 절개부위와 드릴링이 최소화 되어 붓기와 통증이 적습니다. 뼈이식 없이 비절개 등으로 간단히 진행된 경우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하며 식사도 바로 가능합니다. 하지만 뼈이식을 하셔야 하는 임플란트의 경우 부을 수 있습니다. 시술 후 당일날은 얼음팩을 사용하여 편하게 쉬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면 다음날 사회생활에 지장이 있을 정도로 얼굴이 붓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환자분에 따라서 3~7일안에 붓기는 대부분 가라앉습니다. 식사는 하루 정도는 죽을 드시고 그 다음은 상태에 따라서 식사 하실 수 있습니다. 다만 격한 운동이나 사우나 등은 피하셔야 합니다. 또한 앞니의 경우 임시치아를 보기 좋게 해드리므로 일상생활에 대한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된답니다.